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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탄생] "지역서 연예인 배출 적은 것은 보수성 탓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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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-01-18 18:16 조회1,55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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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거에는 연예인이 '스타'였지만 지금은 연예산업의 '생산자'라고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."

대중문화 평론가인 한상덕 대경대학 연극영화방송학부 교수(45)는 "연예인은 자신의 개성을 살려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준비와 노력, 인내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"며 "이를 위해 성실성과 근면성 등 고전적 의미의 덕목이 필요하다"고 강조했다.

한 교수는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'얼짱' '몸짱' 등은 매스컴이 만든 허구일 뿐이라며 '짱'은 말 그대로 '짠'하고 사라지는 일순간의 유행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.

대구·경북지역 출신 연예인 수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에 대해 한 교수는 "한 마디로 보수성 때문"이라고 전제한 뒤 "권위주의가 결정적으로 작용을 해 10여개에 이르던 지역 연기학원이 현재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"라며 "대중 가수들도 대구·경북에서의 콘서트는 꺼리는 실정"라고 말했다.

따라서 한 교수는 지역에서 연예인을 꿈꾸고 있는 지망생들은 지역의 보수성을 먼저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. 보수성으로 인해 지역 출신 연예인들의 애향심도 떨어지고 있다는 한 교수는 "나훈아, 설운도, 이상우 등 부산출신 가수들과 남진, 송대관, 현숙 등 전남지역 가수들이 정기적인 모임 등을 통해 후배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대구·경북지역 연예인들의 모임은 전무후무하다"고 말했다.




한상덕(대경대 교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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